엊그제 11번가에서 주문했던 투움바 빠네와 감바스가 오늘 도착했오요.
그래서 오늘 저녁은 자연스럽게~~
짜짜로니가 아니규ㅋㅋ
빠네와 감바스^^
막 만들자마자 포스팅 올려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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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네 커다란 바게트빵 속을 파내고 에프에 4분 구워줬어요.
투움바파스타가 은근 매워서 우유를 좀더 넣어서 끓여줬네요.
마지막으로 집구석에서 굴러댕기는 파마산 치즈와 파슬리 뿌려주고 마무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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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바스 완전 괜춘.
집 냉동실에서 술래잡기 하고 있는 새우 열마리 추가해줬으용ㅋ
빠네 바게트빵 파낸 속 있자나요.
그 빵을 감바스에 푹 적셔 먹으니~
오메 고급 음식점 온 거 같뜨아~~
신랑 없어서 공주들과 셋이 먹으니 양이 딱 맞네요.
오늘 저녁도 요로케 마무리^^
슈테크 가족분들도 좋은 밤 되셔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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